현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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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학연 “의대생 3900명 수능 다시 볼 것 예상, 9월 9일 수시 이후 사태 돌이킬 수 없을 것, 원점 재검토해야”
- 이언주 의원 “내년 7500명 의대생 몰려…전문의 떠나 교수진도 태부족, 교육시설 한계 부딪힐 것 자명”
- “민주당 의료대란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현황조사,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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