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영웅 기념식 - 용인소방서 위상을 높인 321명의 소방대원 영웅들 모두 축하 서정혜 2024-11-08 2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8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2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이고 빛낸 영웅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방관의 업무 특성상 모두가 마찬가지지만 용인소방서는 한 해 특별히 더 다사다난했다. 수많은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을 더불어 행정업무 분야까지 몰아쳤지만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나 행정 절차의 부적절함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긴박한 현장에서 생명과 신체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대원, KBS119본상을 수상한 대원, SM3차량 8만여 대 리콜을 이끌어낸 대원, 행정분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대원뿐만 아니라,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소속 321명의 소방관 모두를 영웅으로 드높이며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안기승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소방의 날은 한 해 동안의 결실을 보고 직원 동료 모두를 축하하는 날”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 국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0.살롱(메인)1.완강기2.전기차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 위해 식품·공중 위생단체 연찬회 열어 24.11.08 다음글 용인특례시, 유관기관과 시민안전 위한 방안 논의하는 ‘제8회 안전문화살롱’ 개최 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