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10월·11월 킴스클럽 제휴 기획전 성공적 ○ 경기도주식회사, 지난 10월과 11월 킴스클럽 제휴 오프라인 기획전 펼쳐 - 10월 한 달간 약 21억원의 거래액 기록, 16여종 농축산물 30% 할인해 인기 끌어 - 11월 김장철 맞아 계란·절임배추 등 판매해 약 3억5천만 원 기록 중(12일 기준) 서정혜 2024-11-19 07: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부터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킴스클럽과의 특별 기획전 ‘경기도주식회사 위크’가 21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장사진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약 3억5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기준). 특히 이달 김장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11월 기획전에는 계란 품목이 약 1억9천만 원, 절임배추 20kg 제품이 약 7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킴스클럽과는 지난 6월 기획전을 처음 시작해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형 유통사와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판로를 개척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농기원, 경기농산물 안정적 생산과 소비확대 연구성과 140건 심의 -2024년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회 개최- 24.11.19 다음글 최승용 의원, “위험의 이주화, 화학물질사고 대응을 위한 관리권한 전략적 접근해야” 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