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건강한 도시문화 조성 김완규 2025-03-12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23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였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도시농업 분야 이론·실습·현장견학 등 8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텃밭 실습 및 도시농업 프로그램 계획서 작성 등 현장감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도시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도시농업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으로 건강한 도시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농상생 실현 및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용성 의원, “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25.03.12 다음글 김경희 이천시장, 장준화 국군복지단장 만나 상생협력 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