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의 매력 느껴볼까”…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한국도자재단, 12월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부터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 단체 대상 체험 교육까지 맞춤형 공예교육 운영
- 도자·목공·유리 등 전 분야 아우르는 실습 중심 공예교육…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정혜 2025-04-17 08: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e40bfeda86d0b6ddbbe67a1687b9e281_1744844565_8918.jpg
(사진자료1)+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공예교육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 목공, 유리,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상별 맞춤형 공예교육으로 도민 누구나 쉽게 공예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예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대중화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 단체 대상 체험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e40bfeda86d0b6ddbbe67a1687b9e281_1744844602_9278.jpg
(사진자료2)+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공예교육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은 원데이 클래스(1) 투데이 클래스(2) 공예루키 클래스(4) 공예의 정석(8)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자의 일정과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의비는 전액 재단이 지원하며, 참가자는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은 전수 교육 전공 교육 주문식 교육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명장의 전통 기법 전승, 실무 중심의 창작 기술, 융합형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부터 마케팅, 사진, 전시 연출 등의 부가 역량 교육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강의비는 재단이 전액 지원하고, 참가자는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단체 대상 체험 교육은 기관 연수, 기업 워크숍, 학교 및 단체 등 교육 목적과 대상에 따라 구성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5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일 최소 3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교육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토요일에 진행되며 강의비와 재료비는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별도로 책정된다.

참가를 원하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자우편(223@kocef.org) 또는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팀(031-887-829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는 일상 속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공예를 직접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예문화의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40bfeda86d0b6ddbbe67a1687b9e281_1744844534_4461.png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