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새마을협의회, 10년간 꾸준히 ‘사랑의 밑반찬’ 봉사 펼쳐 오예자 2025-04-17 15: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7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양경모·오경미)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실시한 밑반찬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전달하는 활동으로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오경미 모가면 부녀총회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라며 “찾아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10년간 꾸준히 ‘사랑의 밑반찬’ 봉사 펼쳐 여재동 모가면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봉사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문의 모가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48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고동, ‘나만의 인공 지능(AI) 동화책 만들기’ 운영 25.04.17 다음글 “예술에 경계는 없다” 최만식 의원, 장애예술인 특별전 방문 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