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요!” 경기도, 아기 태어나면 ‘출생축하카드’ 발송한다
○ 2025년 출생한 아기가 있는 가정에 디지털 축하카드 발송
○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서정혜 2025-06-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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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5년 도에서 태어난 아기를 대상으로 디지털 출생축하카드를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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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경기도에서 출생신고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의 첫 시작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 세상에 온 ○○를 진심으로 환영해요!”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다.

2025년 도내에서 출생신고한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축하카드는 경기민원24 온라인 페이지(gg24.gg.go.kr)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아기의 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아기의 이름과 사진이 담긴 맞춤형 디지털 카드를 제작해 휴대전화로 발송할 예정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작은 카드 한 장이지만, 부모에게는 큰 감동이자 응원이 될 수 있다경기도는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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