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공원‧휴양림에서 거리공연 즐기세요 용인시, 5~10월…음악‧마술‧퍼포먼스 등 총 70회 무료 공연 펼쳐 - 서정혜 2019-05-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월10일부터 10월6일까지 아마추어 예술가 35팀이 관내 공원‧휴양림 등에서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 거리로 나온 예술 홍보 전단 재능있는 거리 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 시민들에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기 위한 것이다. ▲ 거리로 나온 예술 홍보 전단 공연 장소는 처인구 한숲 무지개공원 ‧ 용인자연휴양림, 기흥구 조정경기장 광장 ‧ 동백호수공원 ‧ 기흥역, 수지구 수풍소공원 등이다. 각 장소별 공연시간은 다양하게 운영된다.(이미지 참조) 거리 공연은 공모로 선발된 35팀이 회당 30분씩 진행한다. 클래식, 대중가요, 힙합 등의 음악 공연과 버블 매직쇼, 공중부양 마술, 마술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총 70회 예정됐다. 이 공연은 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용인예총이 전문적인 공연 진행과 공연단 관리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가는 꿈을 실현하고, 시민들은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 곳곳서 펼쳐질 거리 예술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9 디토 페스티벌 : 디토 연대기, 용인 19.05.14 다음글 “자연휴양림 3가지 숲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