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55가구에 밑반찬 전달…폭염 대비 안부 확인도 함께 오예자 2025-06-24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동장 이경화)은 6월 23일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과 중리동장을 비롯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오이냉국과 밑반찬을 취약계층 55가구에 전달하고 폭염 대비 안부 확인 활동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이소박이 등 계절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4. 중리동, 55가구에 밑반찬 전달…폭염 대비 안부 확인도 함께 밑반찬을 받은 한 시민은 “요즘 날이 더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말벗도 되어주고 반찬까지 챙겨주니 참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따뜻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여름철 입맛 돋우는 밑반찬과 함께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하반기에도 월 2회에 걸쳐 계속 추진될 예정이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 확인 봉사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중리동 맞춤형복지팀 ☎031-644-871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창전동, 2025년 어르신 말벗지원사업 시작 25.06.24 다음글 경기도, 25일 인공지능 기반 미래 의료기술 포럼 개최 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