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우리’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성료 어르신의 손길로 피어난 꽃, 고무신에 마음을 담다 오예자 2025-07-02 1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우, 공공위원장 백춘승)는 율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 “꽃길만 걸어요, 우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9율면특화사업1 이 사업은 5월부터 2개월간 율면의 10개 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6월 30일 고당2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9율면특화사업3 고무신이라는 익숙한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는 과정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몸이 아픈 이웃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 선물을 하는 등 이웃 간 나눔과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9월부터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 문의 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 ☎ 031-644-8696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언주 의원,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국회 포럼’ 개최 25.07.02 다음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천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