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의료기기·AI·바이오산업, 경기도가 선도해야 합니다” ○ ‘경기도 의료산업 진흥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 “AI·바이오 기반 의료기기 중심 정책으로 산업 생태계 전환 필요” ○ “해외의료진 초빙 통한 교육 및 병원중심 해외환자 유치전략 강조” 김완규 2025-07-10 1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의료산업 진흥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기 산업의 AI·바이오 융합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의료산업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250710 박상현 의원, 의료기기·AI·바이오산업, 경기도가 선도해야 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산업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관계자, 의료기기 개발 기업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는 의료기기 산업을 Al의료와 바이오 기반으로 재편했고,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사업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기술개발단계부터 임상, 인허가,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병원과 협력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산업팀은 병원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산업 확대, 해외의료진 초빙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교육과 실습이 가능 하도록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러한 전략은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의료산업과 현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경기도가 의료기기산업 뿐만 아니라 병원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 시민들 행복 충전 장소로 자리매김 25.07.10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장애여성 불편개선 맞춤의상쇼 극찬…“의복권은 선택 아닌 권리” 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