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유휴자금 활용을 위한 ‘실무 중심의 해법 모색 T/F’ 첫 회의 개최
○ ‘공공자금운용 및 예치전략과 성과보상’을 위한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T/F) 첫 회의 개최
○ 각 부서 실무자들 참석해 문제점 공유, 실현 가능한 대안 도출 시도
○ 7월 중순 T/F 2차 회의 통해 중간 점검 및 개선방안 본격화 예정
김완규 2025-07-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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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627일 경기도의회에서 공공자금의 유휴자금 활용과 이자수익 증대를 위한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경기도 공공자금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등의 부서 실무자들을 주축으로 하여, 2024 회계연도 결산심의 과정에서 드러난 유휴자금 관리 문제에 대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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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박상현 의원, 유휴자금 활용을 위한 실무 중심의 해법 모색 TF 첫 회의 개최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의 유휴자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이자수익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T/F 1차 회의에서는 자금 운용 매뉴얼 부재, 예산 배분 시기 조정, 집행률 저조 문제 등 구조적인 한계가 지적됐으며, 각 부서가 자금 관리 매뉴얼 정비, 일일 자금 모니터링 강화, 예치율 향상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정리·공유하고, 오는 7중순경 2T/F 회의를 개최해 중간 점검과 본격적인 개선 실행계획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상현 의원은 유휴자금 관리의 개선은 도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제도적-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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