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안심패키지’ 추가 접수. 수원·화성 등 5개 시군 대상 ○ 1일부터 여성안심패키지 선착순 신청. 시군별 공고문 확인 필수 - 수원, 화성, 평택, 오산, 연천 등 5개 시군 대상 김완규 2025-08-03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여성안심패키지 사업의 신청 접수가 저조했던 5개 시군을 대상으로 1일부터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시군별 잔여 수량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경기도청+전경(1) 여성안심패키지는 경기도가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등 방범 물품으로 구성됐다.추가 접수는 1차 모집에서 잔여 수량이 발생한 수원, 화성, 평택, 오산, 연천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원시는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청+전경(2)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이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단, 시군별로 물품 구성과 지원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이지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 1인 가구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고동, 특성화 프로그램 ‘ 인공지능(AI) 영상 만들기 우리고장 명소 소개’ 운영 25.08.04 다음글 예비 부모님들의 정서 안정과 출산 준비 과정을 책으로 지원해요 경기도, 8월 1일부터 임신 가정에 육아 관련 도서 3권 무상 지원 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