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문화체육시설 확충 위한 경기도 특조금 13억 5천만 원 확보” -주민 강좌 활성화를 위한 상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주방 리모델링 추진 -전자영 의원, “주민의 일상적인 문화공간 조성과 생활체육 적극 지원” 김완규 2025-08-08 1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사업’을 비롯한 문화체육 시설 확충과 ‘상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주방 리모델링’ 등 주민 편의성 증대를 위한 2025년도 제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문화체육시설 확충 위한 경기도 특조금 13억 5천만 원 확보” (1) 전자영 의원은 “문화예술ㆍ체육시설 개선과 주민 숙원사업 등 13억 5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면서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사업은 올해 초 5억 원에 이어 추가 특조금 8억 원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교부가 확정된 1차 특조금은 △기흥호수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사업 8억 원 △하갈동 테니스장 시설 개선공사 2억 5천만 원 △기흥 배드민턴장 환경개선 2억 원 △상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주방 리모델링 1억 원 등 4개 사업 13억 5천만 원이다. 전 의원은 “기흥 배드민턴장과 하갈동 테니스장은 노후화된 시설과 바닥재 교체 등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공사가 추진될 것”이라며 “쾌적한 체육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갈동주민자치센터 공유주방은 문화교실 재구성을 통해 그간 수요가 높았던 요리 교실이 개설될 예정”이라며, “반찬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공간도 확보해 나눔이 있는 지역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자영 의원은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숙원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제대로 챙기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미리 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 위해 지속가능한 정책 필요성 강조 25.08.08 다음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스트레스 날리고(Go)! 즐거움을 올리고(Go)! 특화사업 실시 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