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광복절 시내권 환경 정화 전개 -상가 및 공원 일대 환경정비에 구슬땀- 김완규 2025-08-18 1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회장 이연수, 부녀회장 정찬하)는 8월 15일 중리동 상가 밀집 지역과 공원 등 도심지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10.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광복절 시내권 환경 정화 전개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를 정비하고자,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상가 주변 보도 및 공원 내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잡초 등을 제거했다.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여름철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정성껏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화)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의 꾸준한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광복절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 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 정화 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문의 중리동 행정민원팀 ☎031-644-876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석훈 경기도의원, ‘대한민국 AI 3대 강국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25.08.18 다음글 이천시 대월면 성인문해교육 신규 개강,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 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