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에서 즐기는 문화 <정오의 문화 디저트> 용인관내합창단‘용인혼성합창단’드로잉서커스팀‘크로키키브라더스’출연 김완규 2019-06-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12시 10분, ‘문화가 있는 날’에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무료로 선보인다. ▲ 2019정오의문화디저트_5월공연모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용인시 관내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 팀의 무대로 꾸며지고 있다. 6월은 ‘용인혼성합창단’ 여성단원의 무대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이 진행된다. ▲ 용인혼성합창단_여성단원 ‘용인혼성합창단’은 용인에 거주하는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모여 1998년 창단한 혼성합창단으로 용인의 문화사절단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정기연주회와 찬조출연 등을 통해 문화로 용인을 알리고 있으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본 공연에서는 ‘용인혼성합창단’ 여성단원과 지휘자 강형문, 반주자 오수정이 함께 ‘도라지꽃’, ‘우리는 하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크로키키브라더스 메인사진 ‘크로키키브라더스’는 단시간에 재빨리 특징을 포착해서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croquis)’와 멋지고 재미있다는 뜻을 가진 ‘키키(kicky)’의 합성어로, 그림을 멋지고 재밌게 표현하는 팀이다. 관객은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함께 공감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공연 마지막 순간 생각하지 못한 반전을 경험하게 된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 10분에 시민의 공간인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평소 공연을 즐기기에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7월 31일에는 ‘맘마미아합창단’과,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민속촌, 여름축제 ‘그해 시골 여름’ 개최 19.07.02 다음글 한국민속촌, ‘양기철철 단오’ 이벤트 진행 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