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쁨두배사업’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 인사 전해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예자 2025-10-02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인철)는 지난 10월 1일, 마을복지 특화사업인 ‘1+2=기쁨두배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했다.10.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쁨두배사업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 인사 전해 ‘1+2=기쁨두배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활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소외되지 않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신인철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경화 중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번 기쁨두배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복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문의 중리동 맞춤형복지팀 ☎031-644-8779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경기동부위원장과 지역투명성 강화 방안 논의 25.10.02 다음글 신둔면, 추석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봉사 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