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세미나 성황리 종료…1천500여 명 참여
14일 온라인 말씀 세미나 이어 신약 주요 예언 및 실상 본격 설명
900여 명 후속 교육 신청…“실상 증거에 ‘때가 가깝다’ 느껴”
서정혜 2021-08-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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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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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7일-개최한-신천지-요한지파-온라인-말씀-세미나에서-이기원-요한지파장이-말씀을-전하고-있다

지난 17,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진행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온라인 말씀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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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개최한-신천지-요한지파-온라인-말씀-세미나에서-이기원-요한지파장이-말씀을-전하고-있다

앞서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직접 확인해 줄 것을 강조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신약의 주요 예언과 실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의 전달 과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지파장은 첫날 하나님께서 추수를 약속하시게 된 계기와 이루시는 노정 및 결과에 대해, 둘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만인에게 알리시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시는지에 대해 성경을 기반해 설명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이 총회장이 밝혔던 계시 말씀을 받게 된 경위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소상히 전했다.

 

이 지파장은 예언의 말씀은 봉해져있다가 때가 되면 열리게 된다. 이걸 계시(啓示)라고 한다. 그때는 사람이 정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때 열리게 된다. 그러나 말씀이 열렸을 때 그 말씀을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언서를 기록했던 다니엘도 그 뜻을 알지 못했다. 기록한 사람도 모르는 것을 사람이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만이 말씀을 통달하고 증거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목자는 사람에게,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지만 하나님에게 직접 말씀을 받고,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기에 다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이후 예수님은 계시록 2216절과 같이 교회들을 위해 사자를 보내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다 증거하게 한다. 이 말씀을 듣고 이를 인정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구원 얻을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신구약의 모든 말씀을 가감 없이 다 증거한다. 계시록의 실체까지도 다 증거할 수 있다.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예수님과 함께 보고 들은 한 증인, 이 총회장이 계시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말씀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1598명이 참여했다. 이 중 934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계속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모(67)씨는 정통이라는 교단부터 이단이라고 불리는 데까지 말씀 좋다는 곳은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성경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신천지 말씀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 성경적이고 이치적이다. 영혼까지 살아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장로교 집사 홍 모(55)씨는 말씀을 쉽고 재밌게 잘 알려주신다. 무엇보다 신약의 예언과 이루어진 내용들을 함께 들으니 때가 가깝다는 말이 확 와닿았다며 신천지 말씀을 계속 듣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배 참석자와 교인이 줄면서 온라인 예배와 성경 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현 교계에 말씀과 신앙의 본질에 충실하다면 온라인을 통한 예배와 신앙교육, 복음 전파가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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