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가정 아동에 선물 전달 김완규 2019-12-20 2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가정 미취학 어린이 12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접 산타복장을 하고 대상 아동들의 집을 찾아가 레고, 인형, 문구 등을 전달했다. 선물은 12명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미리 알아내 준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이 있는 아이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민속촌, 설 맞이 행사 ‘새해야 이리오너라’ 개최 20.01.17 다음글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모집 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