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만든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는 기회 선사
- 가족 대상 비대면 예술 키트 활용한 단계별 예술 체험
- 가족과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소장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서정혜 2021-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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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 배송되는 예술 체험 키트<가족의 모양>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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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날_가족의 모양_포스터 

 

<가족의 모양>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환경 속에서 각 가정에 배송된 예술 체험 키트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한 예술체험프로그램으로,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서 만든 작품을 추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는 단계별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집으로 배달되는 예술상자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트딜리버리와 협력개발 한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가족 200가구이며, 가족 간 대화로 소통하지 못했던 마음과 감각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접촉된 손을 작품으로 형성화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소장하는 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는 6()부터 15()까지 신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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