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이웃사랑봉사대, 2차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 추진 서정혜 2021-09-18 0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율면이웃사랑봉사대(대표 유병환)는 지난 15일 율면 지역에서 첫 수확한 햅쌀과 사과로 「2차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을 진행하였다. 율면 2차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사업’ 추진이번 행사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으로 지난 8월에 1차로 포도,복숭아,혼합잡곡을 지원한데 이어서 2차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이웃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율면이웃사랑봉사대 회원들이 농산물꾸러미(햅쌀 4kg, 사과 / 350만원 상당)를 총10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율면이웃사랑봉사대 유병환 대표는 “올해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을 2차에 걸쳐 진행하면서 율면의 우수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고보람찼으며, 앞으로 이웃사랑봉사대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사업, 김장나눔 행사 등의 꾸준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율면이웃사랑봉사대 회원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야 말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원동력으로 면에서도 행복한 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배은영 / ☎ 031-644-8695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배달특급, 27번째 도시 '남양주'에서 만나요 21.09.24 다음글 증포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행로‘한 방향 걷기’추진 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