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57곳 인증 ○ 8.17. ~ 9.3., 제3차 G마크 현장조사 실시 - 신규 7, 연장 47, 품목 추가 3곳 인증 부여 ○ 학교급식 우선 공급, ‘마켓경기’ 입점, 시·군별 포장재 지원 사업 등 혜택 부여 서정혜 2021-10-01 06: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우수식품을 나타내는 ‘G마크’ 3차 인증 심의를 진행해 총 57곳을 인증했다고 1일 밝혔다. 3차+G마크+인증+현장+평가사진 진흥원은 지난 8월 17일부터 93차+G마크+인증+현장+평가사진월 3일까지 신청 경영체 60곳을 대상으로 ▲생산·안전성 관리 ▲품질·위생관리 기준 적합성 ▲유통상태와 사후 관리 실시 여부 등을 현장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신규 7곳, 연장 47곳, 품목 추가 3곳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인증 업체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간 G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도내 친환경학교급식 우선 납품 지원 사업 참여,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켓경기’ 입점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 중 부적합 사유는 ▲생산, 출하 등 기록관리 미흡 ▲주원료와 생산품 안전성 관리 미흡 ▲제조·가공시설 및 개인 위생관리 미흡 ▲축산물 브랜드·상표 운영 미달 등이다.현재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G마크 경영체는 총 323곳 1,604개 품목이다. 신규 인증 품목은 목이버섯(유명산한들농원), 사과즙(파주디엠지농부들영농조합법인), 새싹삼(파주DMZ새싹삼)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 경기데이터센터 내 생산자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증 제품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와 경기농식품전용관(고양, 수원, 성남 하나로마트) 3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지속적이고 철저한 인증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지사가 부여하는 G마크는 진흥원·경기도청·소비자단체(소시모, YWCA)가 함께 참여하고, 분야별 전문 심의관이 심사 적부 판정 업무를 수행하는 등 투명한 심사·검증 과정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시군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도입 추진 21.10.01 다음글 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