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1월부터 돌봄시설 이용 아동 대상 숲 체험 사업 실시 ○ 전국 광역지방정부 최초 실시, 돌봄시설 아동 36만명 대상 숲체험 활동 지원 - 도내 공립 산림휴양시설 166개소에서 숲을 활용한 아동 전인교육 프로그램 실시 서정혜 2021-10-25 06: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도내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이 숲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돌봄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연계하는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사업을 11월부터 실시한다. 이미지 이번 숲 체험 사업은 도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시설 1만 1,300여개소 내 이용 아동 36만여명이 도내 수목원,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 166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내용이다.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주기적으로 돌봄시설에 숲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유아 및 초등학생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특히 아동들이 생태 감수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체험학습, 숲 해설사 활용 등의 방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시‧군을 통해 돌봄시설 이용 아동의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돌봄시설은 11월부터 시설 인근의 산림휴양시설로 숲 체험 프로그램 문의 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경기도 관계자는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겠습니다” 이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 21.10.25 다음글 유망 가상/증강현실 기업 한자리에…‘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11월 개최 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