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했던 코딩 배워보니 도전의식 생겨… 『SW코딩지도자 자격증』으로 강사활동 서정혜 2021-11-01 1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제2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자 SW자격증과정을 10월 5일까지 운영,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11월16일 수료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SW코딩지도자 자격증과정 (1) 코딩은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언어인 코드를 입력하는 것인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논리적 창의력 문제해결을 위한 절차를 세우고 로봇코딩을 활용해 보는 과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에서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SW코딩지도자 자격증과정 (2)신○○ 수강생은 “코딩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막상 배워보니 흥미도 생기고, 도전의식도 생겼으며, 자격증 취득후 다양한 활동으로 노력해 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수강생은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게 되었을때 이천시에서 무료로 자격증취득 기회를 제공해 주고 수료후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고, 실습을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업시간이 짧게 느껴져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번에 양성된 강사는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 주민자치학습센터,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 문의 이천시청 교육청소년과 류이타 / ☎ 031-644-4335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 감사인사 전달 21.11.01 다음글 이천시 설성면 노인회 , 성호 호수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