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농촌지도자회서 백미 10kg 17포 이웃에 기탁 김완규 2020-04-29 1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남사면농촌지도자회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짜리 1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사면농촌지도자회 관계자는 “이 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사면은 기탁된 물품을 이날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층 17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농촌지도자회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설경제연구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20.05.05 다음글 영유아 ‧ 임산부 영양관리 위해 버섯 재배 세트 지급 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