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검침 방문 시 유니폼과 명찰을 확인하세요”
- 용인시, 6월부터 검침원 고유복장 장착…구분 용이 ‧ 신뢰도 제고 위해 -
김완규 2020-06-02 23: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이달부터 상수도 검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검침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가정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수도검침원 유니폼.jpg
 

지금까진 검침원들이 사복을 입고 가가호호 방문해 시민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웠다.
 

수도검침원 유니폼은 깨끗한 수돗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준비했다. 검침원들은 명찰까지 패용한 상태로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공식 유니폼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33명의 수도검침원은 한 사람당 한 달 평균 2300여건의 검침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