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민간보조사업자 공모…총 1억5천만원 지원 ○ 1월 25일까지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사업을 운영할 민간보조사업자 공개모집(2개분야) - 초등학교 에너지 체험교육 1억 원, 중·고등학생 에너지 동아리 지원 5천만 원 활동 보조금 지원 오예자 2022-01-12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2022년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사업을 운영할 민간보조사업자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청+전경(15)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도내 초등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중·고교 에너지동아리 총 15개의 연간활동을 지원했다. 공모사업 분야는 ▲초등학생 에너지 체험교육(1억 원) ▲중·고등학생 에너지동아리 지원(5천만 원)으로 총 2개 분야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에 해당되며 주 사무소가 경기도에 있을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동일사업으로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보조사업자는 다음 달 중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소요예산 배분의 적정성, 코로나19 상황 대비 방안 마련 등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한다.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의 고시공고 게시판 공고문을 확인,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경기도청 기후에너지정책과 사무실)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추가 문의사항은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031-8008-6028)로 문의하면 된다.최혜민 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의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드론 영상 자체 제작으로 3년간 예산 40억 원 절감 22.01.1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 2022 신년음악회 <카르미나 부라나 Carmina Burana> 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