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로타리클럽 12곳서 마스크 2500매 기탁 - 26일 이영희 로타리클럽 회장 등 12명 백군기 시장 방문 전달 - 오예자 2020-06-29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지역의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 12곳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KF94 마스크 25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타리클럽 마스크 기부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 준 로타리클럽에 감사하며, 소중한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병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부동,“경안천 지키자”2주간 쓰레기 수거 20.06.29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하는 ‘힘내세요! 보훈가족 농산물꾸러미 전달’ 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