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동 민간단체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동참 - 용인시, 풍덕천1동・상갈동 민간단체 회원 원삼면 화훼농가 복구 도와 - 오예자 2020-08-11 1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일 기흥구 상갈동과 수지구 풍덕천1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 상갈동 민간단체 수해복구 봉사활동 이날 상갈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은 원삼면 두창리 화훼농가 ‘초록공장’을 방문해 이날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부 화분・가재도구 정리와 배수로 토사 정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 풍덕천1동 민간단체 수해복구 봉사활동 풍덕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도 이날 같은 지역 화훼농가 ‘이레농원’에서 토사가 쓸려 내려온 배수로를 정비하고 농원 내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사유지는 공공시설에 비해 장비와 일손이 부족해 수해피해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각 읍・면・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복구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외 판로개척 구원투수 나선 경기도, ‘증강현실(AR)기술’로 수출상담 돕는다 20.08.12 다음글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