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행복마을관리소’본격 운영
오예자 2020-08-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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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31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유림동행복마을관리소 개소.jpg
 (사진) 유림동행복마을관리소 개소

 
행복마을관리소는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38.5)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26일부터 임시 사무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사무원 2명 등 총 10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조로 나눠 교대 근무 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빌라나 주차장 등 방역 취약지역과 편의 시설에 소독을 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아울러 여성어린이 등 약자를 위한 야간순찰, 간단한 집수리, 공구대여 등을 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꼭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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