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원삼면서 수확 농민 격려・벼 베기 시연 오예자 2020-09-16 2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벼 재배단지에서 수확에 나선 농민들을 격려하고 벼 베기 시연을 했다. (사진) 벼베기 시연회 이날 백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몰아 벼를 수확하고 농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명희 용인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윤기현 백암농협장, 농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백 시장은 “유례없는 감염병과 집중호우로 올 한해 농가의 고충이 상당했을텐데도 이처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하준 농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농가들이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5738농가가 3531ha면적에서 1만8000여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산물벼 추곡 수매를 시작으로 10월30일까지 조명, 고시히카리, 추청, 참드림 등 총 1만833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장에 나무 심어서 미세먼지 줄여요. 직장인 쉼터로 인기몰이. 경기도 숲속 공장 조성 사업. 협약기간 절반 지났는데 목표치 91% 초과 달성 20.09.17 다음글 오명근 의원, 고덕삼성전자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유해물질 배출과 안성천수계 수질보전 방안 토론회 참석 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