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자 경기도의원, “지역 민간 문화공간 발굴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시스템 구축해야”
서정혜 2022-11-08 19:3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민주, 남양주3)은 8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민간 문화공간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지속될 수 있는 지역문화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문화예술분야가 코로나를 겪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그간 멈추었던 대규모의 축제가 봇물처럼 터지고, 억눌렸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분출되고 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코로나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공공이 운영하는 문화공간과 활동은 모두 멈추었으나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유지되었다”며, “문화는 이제 단순한 문화예술 활동을 넘어서 문화를 통한 서로의 돌봄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또다른 코로나와 같은 위기에 대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문화 예술 환경을 준비해야 한다”며, “정책 대안으로 지역 내 민간문화 공간을 발굴하고 인적․공간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원, 예총, 민예총,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조직과 공간이 지역의 다양한 민간 문화공간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문화활동이 그 지역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꿈꾸는 문화자치적 삶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역설하며 질의를 마쳤다.

 

 

문화를 통한 지역 돌봄, 삶의 해석 이 부분은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

공간을 에산을통해서 조성 지원하는것도 중요하나 민간 공간 발굴해서 지역 안 네트워크 구축 유도, 그 지역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꿈꾸는 문화자치적 삶,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

이어 “지나간 시간을 정리해서 준비된 정책이 필요하다공공의 공간이라든가, 모든 사업들은 코로나 겪으며 멈추어버렸는데지역은 나름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유지하고 있었

문화자치를 만드는 경기도, 지역문화 생활문화가 생활화 되어가고있는 흐름속에서 공공의 공간, 사업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지여긔 문화생태계를 구추갛ㄹ 수 있는 사업이 정책ㄹ이 필요하지 않은가

지역이 셧다운이 되고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어떤 매뉴얼로 논의될건가지나간 시간을 정리해서 준비된 정책이 필요하다

 

 

문화예술분야가 코로나 겪으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 않나코로나 위기 속에서 사업의 전환, 아이디어, 프로그램으로만 하는 접근이 많았는데요이후에 엔데믹이란 표현을 하면서 기후위기와 맞서서 겪은 시간동안에 정책의 전환이나 매뉴얼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장기적으로 미래 발전과 지구 공동체 염두에 두고 큰 접근 문화예술정책상황이 갑자기 닥치면서 발빠르게 드라이브스루 영화제라든가

축제가 봇물처럼 터지고 이태원 터지고 준비된 상황 정리하기 급급하고지역이 셧다운이 되고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어떤 매뉴얼로 논의될건가

춘천 벽면 현수막에 예술없이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지나치게 대규모 되어가고있는 축제나 공연도 필요하겠으나 일상속에 펼쳐지는 작은 축제들이 수시로 시와 때와 장소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코로나 겪으며 깊이 성찰

대안으로 공공의 생활문화공간, 지역문화공간이 아무리 만들어져도 경기도가 방대하고 내 아파트 앞에 지하철역 만들어주세요 정서

문화공간 만족도 갖기 어려운데 공공 문화공간은 문을 닫았지만 지역은 장르별, 인적 네트워크가 이미 이루어져 있는 곳도 있고 정책 안에서 지금부터 만져지고 서로 사업화되어가면 어떤 상황이 돼도 문화예술이 멈추지능 않겠다

 

내년 사업에 문화자치를 토한 삶의질ㅇ를통해서 민간문화공간들 발굴, 인적자원 네트워크 함께 

 

지난 6년간 생활문화 플랫폼 지원사업= 유무형ㄱ의 공간, 광역 문화재단이 되면서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서 

재정비하는 기간인데 차후년도 부터는 소통하면서 보다 좋은 대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시화되지 않고 광역이 기초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광역은 자체사업하기에도 버거운

 

 

생활문화대축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가 필요하다고 의견​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