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경기도의원, “행복마을관리소,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배치해야”
○ 2022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
- 행복마을관리소 실태 조사 후 위치 조정해야
- 신청사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 강조
서정혜 2022-11-11 21:5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11()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복마을관리소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장소를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0d248798f655d1862b126c52ea956c2_1668171570_9476.jpg
221111 박명숙 의원, '행복마을관리소,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배치해야'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는 도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되었다. 그러나 현재 일부 시군의 행복마을관리소는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에는 부적절한 곳에 위치해 있다 지적했다.

이어 “2019년 행복마을관리소 시행 후 3년이 지난 만큼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장소 이전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시군과 협의해 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청사 지하 주차장에 배치된 전기차 충전소의 화재 위험을 우려하며 특히, 민원인을 위한 충전소가 주차장 안쪽에 배치되어 있는 만큼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일 자치행정국, 푸른미래관, 자원봉사센터, 인권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데 이어 14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자치경찰위원회 등 도민 안전에 대한 정책 및 예산 집행 사항들을 감사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