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경기도의원, 하천준설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예산지원 필요 ○ 하천준설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예산지원 필요 ○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 홍보 및 홍보 다변화 강구 서정혜 2022-11-14 19: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4일(월)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준설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예산지원,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대책을 요청했다. 221114 박명숙 도의원, 하천준설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예산지원 필요 박명숙 의원은 “지난 8월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양평군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태풍, 장마 등 자연재해로 인한 범람, 수해피해 등을 대비할 수 있는 하천준설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ㆍ군에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하천준설을 실시하고 있으나, 예산확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풍수해보험이 도입된 지 16년이 지났으며, 홍보를 하고는 있으나 경기도 가입률은 높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후위기에 따라 앞으로 호우, 폭설, 한파 등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입률 제고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도민들에게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등 홍보를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태형 의원, 환경국 탄소중립 실현 의지 부족 질타 22.11.14 다음글 신미숙 의원, 경기청 행감에서 “속도보다는 방향에 집중하라” 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