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도의원, 하남시 주민숙원사업 예산 30억 확보 - 풍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 풍산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 국도 45호선 재포장 등 3건, 30억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투입 - 지난 8월 경기도 하남상담소 숙원사업 정담회 후 5개월 만에 확보 서정혜 2022-12-29 19: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29일 하남시 주민숙원사업 3개 사업 3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_하남2-김성수풍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 14억 원 확보로 보행자들의 안전함과 편리함을 도모하고, 풍산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11억 원은 풍산동 유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주민대표들과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물이다. 아울러 국도 45호선 재포장 사업 5억 원 확보로 하남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는 김성수 도의원이 지난 8월 2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관계자와 정담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담회에서 하남시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그동안 김성수 도의원은 경기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논의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5개월여 만에 3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김성수 의원은 “하남시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력도의원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하남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수 도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옥분 경기도의원,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22.12.29 다음글 양운석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 확보! 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