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지도점검 실시 다소비식품 지도점검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사전 예방 서정혜 2023-01-09 0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7.안산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지도점검 실시주요 점검 대상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명절 성수식품인 떡, 두부, 어육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20여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식품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기본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상습·고의적인 불법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설을 맞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소비 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여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추진 23.01.09 다음글 도 농기원 특허기술 활용한 식물성 대체 육포, 반려견용 다이어트 간식 제품 출시 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