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추진
슈퍼바이저 2명 선정…동료·후배에게 찾아가는 코칭·자문 등 슈퍼비전 제공
서정혜 2023-0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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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1월부터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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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슈퍼바이저는 공무원의 순환 배치로 인한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과 전문성의 저해요인을 극복하고, 지자체의 슈퍼비전의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시는 9일 최일선 현장에서 경력자로 실무중인 통합사례관리사 중 2명을 슈퍼바이저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동료·후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칭 및 실제 사례에 대한 개입 및 지원 방향 자문 등의 슈퍼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추진으로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내실 있는 공공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문적인 사례관리로 지역주민의 삶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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