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 용인시, 기흥역 ‧ 수지구청서…관내 20농가 채소‧화훼 등 100여품목 판매 -
김완규 2020-10-19 17:5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19일부터 12월 초까지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수지구청 직거래장터.jpeg
 19일 수지구청 직거래장터

 
직거래 장터를 방문할 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가판대마다 비치한 손소속제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19일 수지구청 직거래장터 (2).jpeg
 19일 수지구청 직거래장터 (2)

장터는 기흥역사 하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서 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관내 20농가 농민들이 생산한 채소류를 비롯해 버섯류, 화훼류와 전통장 장아찌 등 100여 품목을 직접 판매한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처인구 삼가동 시청(청소년수련관 앞)과 기흥구청에서도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장터를 운영하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