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도의원, “경기주택공사의 민원해결 높이 평가”
○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당부
○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내 영세공장에 대한 세심한 이주대책 수립 주문
서정혜 2023-02-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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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의원은 8일 제366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민원 해결을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적극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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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김용성의원, 경기주택공사의 민원해결 높이 평가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 국토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건의한 결과 광명학온지구 주민이 협의도인 주택 특별공급 혜택을 받게 됐다향후에도 제도개선을 위한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규모가 380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인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께서 매우 궁금해하고 계신다계략적인 사업추진일정, 지하철ㆍ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설치계획, 경기주택공사의 사업지분율 상향과 관련해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의원님의 말씀과 같이 향후에도 경기도민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경영전반을 혁신하고 정보공개를 통해 도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내에 수용되는 공장은 대부분 공장면적이 100평 정도의 소규모로 부지를 소유하지 못하고 임차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에서 운영 중인 공장 중 수용되는 영세공장들의 이주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영세공장이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수용되어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으려면,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세심한 이주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GH는 도의회와 적극 협력해서 올해에도 훌륭한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가 도내 최고 품질의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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