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10개 단지 안전점검 실시 ○ 경기도, 해빙기 대비 건설 중인 아파트 10개 단지 안전점검 - 2월 20~24일 토목, 건축 및 건설안전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실시 - 현장시정 및 지적사항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관리 및 사고 사전예방 서정혜 2023-02-16 07: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20일부터 24일까지 구리(1), 이천(1), 양주(2), 수원(2), 화성(2), 시흥(1), 안양(1) 등 7개시 건설현장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청+전경(1)(23)이번 점검은 토목(토질)․건축․건설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 시공실태 ▲거푸집‧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및 콘크리트 품질관리 적정성 ▲기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도 점검 대상 이외 현장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민간전문가 필요시 경기도 품질점검 및 기술 자문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수일 내로 조치를 완료하고 지속 관리하도록 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겨울에 중단된 공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건설 현장 안전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재난 취약 시기 안전 점검은 물론 단지별 추진 중인 ‘골조 공사 중’ 품질점검 시에도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참고자료> `23년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계획 □ 점검개요 ○ (기 간) `23. 2. 20.(월) ~ 2. 24.(금) ○ (대 상) 7개 시 10개 단지(구리1, 이천1, 양주2, 수원2, 화성2, 시흥1, 안양1(GH)) - 공사단계 : 해빙기 취약 지반공사 중인 현장 - 선정기준 : 임야, 절개지, 대단지 현장 및 지하 골조공사 단지 등 ○ (점검반) 민간전문가(건축, 건설안전, 토목) + 도-시·군 합동점검 □ 주요 점검사항 ○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 시공실태 ○ 거푸집‧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및 콘크리트 품질관리 적정성 ○ 기타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 점검결과 후속조치 ○ 도 점검대상 이외의 현장에 대하여는 시․군에서 계획 수립 후 자체점검, 해빙기 안전관리 철저 - 시·군 요청 시 도 품질점검 및 기술자문 위원 추천 ○ 도 점검결과에 따라 시․군에서는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확인하고 조치결과 보고서를 도에 제출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육군 7군단 예하 81개 병영 식당 대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시 23.02.16 다음글 도 인권센터, 올해부터 정기 인권 실태조사 추진. 첫 대상은 가정폭력상담소 종사자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