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육군 7군단 예하 81개 병영 식당 대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시 ○ 경기도 내 부대 81개소 대상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시 - 1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도, 시·군 식중독 담당 공무원 현장 방문 컨설팅 서정혜 2023-02-16 0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육군 7군단 병영식당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군단의 본부 및 예하 81개 부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식중동+예방+컨설팅(2)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7군단의 요청에 따라 용인시와 양주시 등 도내 12개 시·군 81개 부대 병영 식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중동+예방+컨설팅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지자체의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군부대 병영 식당은 큰 운영 규모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되지 않아 군부대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이에 도는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군부대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진단, 개인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 준수사항 교육 등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안전하고 건강한 군 급식환경 조성과 자율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부대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기회의 경기’ 선도하는 현장중심형 정책연구 41건 수행 23.02.16 다음글 도,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10개 단지 안전점검 실시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