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763장 전달 ○ 지난해 12월 26일 ~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부 전 직원 자율적 참여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 실시해 763명 헌혈 동참. 서정혜 2023-02-17 07: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를 통해 걷힌 헌혈증서 763장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용성+경기도소방재난본부+소방행정과장(사진+왼쪽)+이+서선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사무총장에게+헌혈증서를+기부한뒤+기념촬영을+하고+있다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권용성 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 763장을 재단에 전달했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본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119사랑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해 763명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자발적 헌혈을 통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경기도소방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120경기도콜센터에 인공지능 도입 위해 KT와 공동연구 추진 23.02.17 다음글 안산시, 방범용 CCTV 비상벨 일제 점검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