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이민근 안산시장, 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 주재…“안전과 시민참여”강조 (2) 가정에서 직접 수질 확인, 부적합 사례는 원인분석 후 사후관리까지 서정혜 2023-02-28 18: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08.안산시, 수돗물 안심 서비스… 찾아가는 수질검사 운영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 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가정에서 신청하면 담당자가 일정을 협의한 뒤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하는 방식이다. 1차 검사에서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에 대해 검사하며 적합한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한 경우 원인분석 및 먹는 물 관련 상담 등 사후관리와 개선 완료 후 2차 검사 등을 통해 시민 안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비대면 수질검사를 원하는 가정은 문고리 수질검사(멸균 채수통을 가방 안에 넣어 신청세대 문고리에 걸어 두고 일정에 맞춰 가방 회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음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http://ilovewater.or.kr)이나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전화(031-481-3825)로 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종배 위원장, ‘경기교통공사 중장기 사업전략 및 발전계획 보고회’ 참석 축사 23.02.28 다음글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강화. 전세 사기 예방책 등 추진 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