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플랫폼 배달특급 발전방안 논의 위한 시·군 간담회 열려 ○ 9일, 수원컨벤션센터 ‘공공플랫폼(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지역 설명회 개최 - 도 지자체·경기도주식회사 실무자 등 약 60명 참석 - 다양한 홍보 및 활성화 방안 공유 및 주민 밀착형 통합공공플랫폼 구축 논의 ○ 배달특급 중점 사업 및 지자체 홍보·운영 관련 우수 사례 공유 및 의견 교환 서정혜 2023-03-10 07: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28개 시·군별 배달특급 실무담당자 등 약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역 설명회’를 열고 배달특급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군간담회+성료_1경기도주식회사는 이날 배달특급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올해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아동 급식카드 연계 지원사업과 지역 확대를 목전에 둔 다회용기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시군간담회+성료_2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과 함께해온 배달특급은 이제 배달플랫폼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환경, 복지 등 사업영역에 있어 지역 밀착형 통합 공공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시군간담회+성료_3이어진 기초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광명시의 소비자 서포터즈 운영, 의정부시의 오프라인 지역 축제 연계 홍보, 오산시의 친환경 배달용품 보급 등이 소개됐다.시군간담회+성료_4참석자들은 이날 ‘친구 추천 제도 활용’, ‘단순한 할인 혜택 위주보다 메시지 전달을 통한 의식 전환에 집중’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 실버 일자리를 활용한 단거리 배달 및 취약계층 대상 도시락배달 사업 등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시군간담회+성료_5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회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토대로 심화 워크샵을 거쳐 더욱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배달특급 활성화 및 주민밀착형 통합 공공플랫폼 발전방안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용장려금 최대 6개월 지원 23.03.10 다음글 경기도의료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정상화를 위한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첫 회의 진행 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