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용장려금 최대 6개월 지원
○ 경기도, 2023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3월20일까지)
○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도내 중소․사회적 기업 대상
- 베이비부머 근로자 매칭, 인턴 3개월 고용장려금 지원(월 180만 원)
-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추가 3개월 인건비 지원(월 180만 원)
서정혜 2023-03-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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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32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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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과 정규직 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경기도 내 중소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417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 받고,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320일까지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3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41일부터 베이비부머 근로자 모집을 진행한.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337명 매칭 224명 정직 전환(전환율 81.8%) 174명 고용 유지(고용 유지율 77.7%, 지난해 말 )를 통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노동시장 진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장년 채용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031-270-9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중소사회적 기업에게는 심화된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베이비부머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소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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