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 실시 ○ 기업체‧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김밥‧생선회 등 일반음식점 1,020곳 식중독 예방 자문 ○ 6~8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생선회 등 취급음식점 중점 점검 서정혜 2023-03-15 08: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11월까지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기업체의 소규모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위생 취약 시설 1천2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을 실시한다.특히 6~8월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생선회 등 취급음식점을 중점 점검한다. 참고사진자문 내용은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 과정 위생 상태 점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 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사항 ▲식중독 예방정보 제공 등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인구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현장 자문을 실시한다”며 “소규모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위생 취약 시설의 위생 수준이 향상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으로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자형 의원, 경기도형 가족돌봄청년 지원대책 마련 촉구 23.03.15 다음글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겨울보다 봄에 극성. 환자수 약 2배” 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