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138개소 추진 ○ 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 2023년 사업 계획, 총 예산 54억원, 수원시 등 19개 시군 138개소 개선 서정혜 2023-03-26 07: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54억 원을 투입해 138곳에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33)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과속단속카메라 등의 도로교통안전시설을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지역이나 노인‧장애인보호구역 등에 설치·정비하는 내용이다.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2)사업은 4개 분야로 진행되는데 ▲의정부정보도서관 인근 등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지역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우려지역 51곳에 보행환경 개선 ▲수원남행궁경로당, 과천장애인복지관 인근 등 노인‧장애인보호구역과 노인‧장애인 교통사고 다발‧우려 지역 74곳에 도로교통 안전시설 정비 ▲수원여자고등학교앞, 성남성일중고앞사거리 등 기타보행환경 개선 13곳 등이다.천병문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민의 보행교통 안전확보와 쾌적한 보행환경 편의 증진을 위해 31개 시·군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경기도 벚꽃 개화 3월말 부천과 안성부터 시작. 작년보다 3~10일 빨라 23.03.26 다음글 경기소방, 4~6월 신축공사장 692곳 대상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 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