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출렁다리ㆍ스카이워크 안전관리 실태점검 ○ 봄 행락철 대비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 출렁다리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 서정혜 2023-04-02 0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4월 4일부터 14일까지 봄 행락철을 대비해 나들이 인파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1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1.+출렁다리+점검사진점검 대상은 ▲부천시 은데미산 구름다리, 까치울 구름다리, 하우고개 구름다리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스카이워크 ▲포천시 벼룻교, 부소천교, 냉정1교, 냉정2교 등 총 10개소다. 3개 시와 합동으로 점검하는 가운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등의 접합부 손상 여부 ▲주탑·케이블·앵커리지 행어 부식 상태 ▲난간, 바닥판 등의 흔들림 여부 등이다.2.스카이워크+점검사진경기도는 이번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시설물의 안전조치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시ㆍ군 및 관계기관에 전파 공유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민근 안산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팔곡동 등산로 현장 점검 23.04.02 다음글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공모에 파주시 1위 선정. 반(反) 성매매 문화조성 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