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바이오협회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경기도 방문. 한·미 바이오산업 협력 모색 ○ 16일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미국 바이오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문 -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 및 바이오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모색 서정혜 2023-10-16 1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미국 바이오기업들을 만나 경기도와 미국 간 바이오산업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31016 바이오콤 방문1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바이오기업 1,70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미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로,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다. 임프리메드(ImpriMed) 등 미 서부 바이오기업 7개사,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산학협력단장도 함께 방문했다. 231016 바이오콤 방문2 회의에는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투자통상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미국 바이오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 등 경기도와 미국 바이오기업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경기도는 이날 투자유치와 바이오산업 현황 안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와 입주기업 소개, 바이오센터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 바이오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가 중요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및 미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8일부터 똑버스 안성 일죽ㆍ공도 등 지역에서 운행 23.10.17 다음글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