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참석 ○“경기도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혀 김완규 2023-11-02 1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민주 군포2) 의원은 11월 1일 특허청이 주최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석하여 경기도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다. 231102 성기황 의원,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참석...경기도 유니버설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 모색 (1) 성 의원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특허기술과 자재를 도입하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과 디자인 분야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유니버설 공공디자인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강조했다. 231102 성기황 의원,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참석...경기도 유니버설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 모색 (3) 특히 경기도 차원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기능, 호환성이 강조된 유니버셜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증제도 도입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간 상생과 협력▲GH등 공공기관별 경기도 건설사업 추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할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 임대 사업 등에 특허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쟁할수 있는 GH내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국가경쟁력의 초석임을 강조 23.11.02 다음글 2023년 제3기 이천 청년스타트업 개강 23.11.02